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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정가은 응급실로 달려온 절친,의리녀

하지영, 정가은 응급실로 달려온 의리녀 배우 정가은이 방송인 하지영과의 끈끈한 절친 우정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지난 밤 복통에 시달리던 자신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준 절친 하지영과의 일화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기쁘게 드러냈다.

정가은은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당시의 사연을 전했다. 배우 정가은은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 했는데 소이(딸)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집에 계셨고. 절친 하지영에게 급히 sos를 쳤는데.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지영이는 번개보다 빨리 자리를 박차고 달려 와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가은은 “어찌나 고맙던지. 여튼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 4시간이나.. 새벽2시까지 링거를 맞고 진통제 부작용으로 다 토하고. 다른 진통제로 두세차례 바꾸고서야 약빨이 받으면서 진정이 되었다”라고 그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자신을 위해 병원으로 한걸음에 달려와준 절친 하지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SNS로 전했다. 링거를 맞고 4시간 만에 나는 살아났는데, ‘지영아 괜찮니?’”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은 옆에서 잠이 든 하지영을 가리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진짜 너 없으면 난 어쩔 뻔. 절친 하지영, 눈물나게 고맙다”며 하지영에게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가은과 하지영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절친으로 자주 만나며 사이좋게 지내는것 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하지영 역시 정가은과의 평범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개하기도 하였다.

하지영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써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호구의 사랑',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연예계의 활동을 넓혔나갔다.

정가은 SNS글 전문을 보면,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 했는데 소이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집에 계셨고. 절친 하지영에게 급 sos 를 쳤는데..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주었다.

어찌나 고맙던지. 여튼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 4시간이나..새벽2시까지..링거를 맞고 진통제 부작용으로 다 토하고..다른 진통제로 두세차례 바꾸고서야 약빨이 받으면서 진정이 되었다.

4시간만에 나는 살아났는데..우리 지영이는..지영아..지영아..괜찮니?

진짜 난 너없으면 어쩔 뻔.

여튼 출산이후에 너무나 약해진몸을 다시 회복하기위해..몸에 좋다는것들을 많이 챙겨먹으면서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매일 육아에..일에..쉽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도 우리는 엄마니까 할수 있다..아자아자!!!
정가은 SNS글 전문[출처] 하지영, 정가은 응급실에 달려온 지영이!!

두사람의 따뜻한 우정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바래요.